첫 손님 맞이 후기

첫손님

우리 샌프란시스코 민박에 첫 손님이 다녀갔네요.

이층침대가 말썽이여서 다 다른 제품으로 바꾸는 바람에 많이 늦어져버린 셋팅.. 조만간에 이층침대에 대해서 한마디 해야할 듯 합니다. 어쨋든 예약이 많지 않아서 다행(?) 이다 싶은 한주의 시작,, 손님맞을 준비도 덜 된 상태에서 갑자기 예약을 하고 찾아온 두 손님들~ 산타바바라에서 어학연수 8개월을 마치고 귀국을 하는 도중에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계획한 손님들이었네요.

파릇파릇한 젊은이들, 저도 그럴때가 있었는데 말이죠. 어학연수 끝내고 귀국했다가 이쪽 칼리지로 입학할 예정이라는데,, 젊음이 좋다 싶었네요. 더 많이 챙겨주지 못한 듯 해서 아쉬움을 많이 남기고 돌아갔네요.

특히나 퇴실하면서 아침 미역국을 먹고 싶다 해서 새벽부터 밥 짓고 어제끓인 미역국도 데워놨는데 늦었다면서 서둘러서 돌아가는 뒷모습이 짠.. 했다는 데일리시티 역까지라도 라이딩 해줬으면 좋았으련만.. 하필 차가 없어서 그러지도 못하고 저리 큰 짐들을 챙기면서 바삐 움직이는게..

앞으로는 아쉬움 남지 않도록 더 많이 챙겨줘야 겠다고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. 이제 개시를 햇으니 바쁜 샌프란시스코 민박이 되길 희망하면서 하루를 접어야 겠군요.

 

By | 2013-12-10T09:03:15+00:00 12월 10th, 2013|Categories: 라스베가스, 이런저런 블로깅|Tags: , |0 Comment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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